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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는 뭐가 새로워졌을까요?


인텔의 외계인 고문(?)에 의해 거의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새로운 CPU 칩셋의 모델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카이레이크 칩셋은 작년에 이미 나온 모델이지만 늦게나마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제가 알아본 모델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입니다.

타 제조사 메인보드도 거의 같거나 비슷할꺼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다들 인텔 칩셋이니...


우선 간략 정리 들어갑니다~


1. 전모델 전면 USB 3.0 헤더 채용

2. SATA 모드 AHCI 만 존재 , IDE모드 없음

3. SATA 3포트만 존재, SATA2 포트 없음

4. USB 3.1 TYPE-C 포트와 TYPE-A 포트 일부 모델에 채용됨

5. M.2 슬롯 채용 (B150칩셋 모델이상급 전부)

6. 윈도우7 USB를 이용한 설치시 드라이버 통합후 새로운 이미지로 제작하여 설치



정리해보니 위와 같이 이전모델의 칩셋(하스웰)과 바뀐내용이 여러가지 있네요


1. 전면 USB 3.0 헤더 채용

기존 칩셋모델 중 저가모델에는 USB 3.0 전면헤더가 없었는데요

스카이레이크로 넘어오면서 전 모델 USB 3.0 전면헤더가 생겼습니다~

< 하스웰 H81M-S2PV  /  스카이레이크 H110M-S2PV >

저가모델인 H81과 H110 메인보드 비교사진인데 H110M-S2PV 모델에는 전면 USB 3.0 헤더가 존재합니다

저렴한 모델을 구매해도 전면 USB3.0을 쓸수있다니 좋을듯합니다. 

단, 케이스가 전면USB 3.0 지원을 해야 쓸수 있겠죠?


2. SATA 모드 AHCI 만 존재  (IDE모드 없음)

아래는 기가바이트 H110M 모델 메뉴얼 캡쳐내용입니다.

메뉴얼상에서만 봐도 SATA 모드 설정이 AHCI 모드만 존재하네요.

하스웰칩셋같은 경우는 AHCI와 IDE 모드가 두가지 존재하였고 AHCI가 디폴트 설정으로 되어있기만 했는데

스카이레이크에서는 IDE모드 자체가 없어지고 AHCI 설정만 존재하네요

요즘같이 SSD에 OS를 설치하는 환경에서는 굳이 IDE모드가 필요없긴하죠


3. SATA 3포트만 존재 (SATA2 포트 없음)

이전 하스웰 칩셋의 경우에는 SATA2 포트와 SATA3 포트가 같이 있는 구성이었는데

스카이레이크에서는 전부 SATA3 포트만 있습니다.

< 하스웰 H81M-S2PV  /  스카이레이크 H110M-S2PV >

위 사진을 보시면 

하스웰 H81 칩셋은 SATA2 2개, SATA3 2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스카이레이크 H110 칩셋에는 SATA3포트가 무려 4개나 있습니다.


4. USB 3.1 TYPE-C 포트와 TYPE-A 포트 일부 모델에 채용됨

일부모델이긴하지만 새로운 규격인 USB 3.1 포트가 적용되었습니다.

<B150N Phoenix-WIFI 모델의 백패널에 달린 USB 3.1 TYPE-C,TYPE-A 모습>

GA-B150N Phoenix-WIFI, GA-H170N-WIFI, GA-Z170N-Gaming 5, GA-Z170N-WIFI 등등의 모델에

채용되었고 주로 ITX ,M-ATX, 고사양급 메인보드에 적용되어있네요

아직 대중적으로 쓰이는 단자는 아니라 지금은 활용도가 없겠지만 차후에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


5. M.2 슬롯 채용(B150칩셋 모델이상급 전부)

새로운 규격인 M.2 슬롯이 B150칩셋급 이상의 메인보드에 전부 있는데요

기존의 HDD만 있던 시절이라고하면 SATA3 규격만으로도 대역폭이 충분했지만

최근에 SSD의 발전에 따라 기존 SATA3 대역폭만으로는 제 속도를 낼수 없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많이 쓰이지 않겠지만 차후에 M.2 SSD가 가격이 저렴해질꺼에 대비해서 해당슬롯이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게 좋을듯합니다.


6. 윈도우7 USB를 이용한 설치시 드라이버 통합후 새로운 윈도우 이미지로 제작하여 설치

스카이레이크로 넘어오면서 한가지 불편한점이 생겼습니다.

윈도우7 USB 설치시 기존에 만들어둔 설치용USB로 설치가 안된다는 점인데요

스카이레이크 칩셋모델에서는 XHCI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윈도우7에서는 XHCI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윈도우7이 오래되긴했죠;;; )

대략 난감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만든 툴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원본윈도우 이미지를 USB설치툴을 이용하여 불러들여

드라이버를 통합해서 새로운 윈도우 이미지를 만듭니다.


간단정리하자면,

원본 윈도우 이미지-> USB 드라이버 통합툴 -> 새로운 윈도우 이미지

이런식이 되겠습니다.


새로 만든 윈도우 이미지를 이용하면 USB를 이용한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이상으로 스카이레이크 칩셋에서 바뀐점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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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카이레이크 CPU가 새로 나왔지만 여전히 하스웰-리프레쉬 CPU가 판매순위에 있는데요~

그래서 하스웰-리프레쉬 CPU 장착할 저가형 메인보드 GIGABYTE H81과 ECS H81 을 간단하게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비교해볼 메인보드 모델은 GIGABYTE H81M-DS2V 와 ECS H81H3-M4 입니다.



두 가지 모델은 각 제조사의 저렴한 모델에 속합니다. 저가형이지만 무상기간 3년이라고 크게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메인보드 상단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봐서는 크게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단지 크기가 GIGABYTE H81이 같은 미니 보드여도 커보이는데....


GIGABYTE - 24.4cm x 17.0cm  / ECS 19cm x 17cm

공식사이트 스펙을 찾아보니 약간 차이가 있네요.


다음은 케이스 FRONT패널 연결부 인데요

이거는 딱봐도 GIGABYTE 쪽이 보기가 훨 수월해보이네요. ECS 제품도 어느 단자에 꼽아야되는지는 잘 기록되어 있긴합니다.


캐패시터 부품쪽은 많이 차이나 보입니다.

GIGABYTE 제품은 솔리드 캐패시터라는 부품이 들어가있구요

ECS제품은 저가형의 캐피시터와 섞어서 들어가 있네요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내구성 차이가 있을듯하네요


이건 GIGABYTE 제품 사진인데 아쉽게도 해당모델에는 듀얼바이오스가 안들어가있습니다.

저가형이어도 괜찮아 보였는데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이상으로 GIGABYTE H81과 ECS H81 메인보드의 간략한 비교를 마치며

조립PC 부품을 구매하실때 약간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 리뷰는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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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고장시 어찌할지 모르고 당황하셨죠?




분해조립만 하실줄 알면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 시모클리어 설명드립니다~~


심각한 불량이 아니라면 초기화만으로도 동작이 되니 AS 보내기전에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기가바이트 B85M-D2V 메인보드를 가지고 설명드리는데 


다른 메인보드도 위치만 다를뿐 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일단 PC 를 분해합니다. 전원코드 다 빼시고 메인보드만 따로 때어내세요~.

CR2032라고 적힌 수은전지 보이시죠? 저걸 빼주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걸쇠 부분을 눌러주면 쉽게 빠집니다.








걸쇠 눌러서 튀어나온 전지를 완전히 빼줍니다.


 

 





그 다음은 CLR_CMOS 라고 적힌 단자를 찾아봅니다.

보통은 글자 적힌곳 바로 옆에 있는데 이 모델은 글자하고 단자하고 약간 떨어져 있네요.





저 단자를 드라이버로 쇼트 시켜줍니다.

대충 넉넉히 10초 정도 대고 있으면 됩니다.

이제 시모스클리어를 마치었으니 재조립하셔서 작동유무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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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조립 좀 해보신분들이라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유통사가 2군데인거는 다들 아실껍니다.


현재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국내총판은 제이씨현과 피씨디렉트가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할때는 유통사를 확인하고 구매를 하지만

막상 AS 받을때가 되면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럴땐 기가바이트 홈피의 우하단 메뉴인 "메인보드 유통사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 들어가시면 매우 심플한 화면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제품 시리얼 넘버라고 적혀있는칸에 메인보드 시리얼을 입력하시면 바로 조회가 됩니다.




 


시리얼 스티커는 제품의 24핀 전원단자 바로 옆으로 있습니다.


SN으로 시작되는게 시리얼인데 그대로 다 입력하면...





 


모델명과 해당되는 유통사가 조회됩니다.


이상으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유통사조회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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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제품은 PC부품, 노트북, 마우스 등등 여러 제품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해당 제품을 여러 유통사가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이씨현시스템 (http://www.jchyun.com) GIGABYTE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1998년부터 GIGABYTE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하였고

GIGABYTE하면 제이씨현이 먼저 생각날 정도로 GIGABYTE 제품을 오랫동안 유통한 회사입니다.

2013년부터는 디앤디컴 ASROCK 제품과 ECS 제품도 유통하면서 메인보드 3개 브랜드 제품을 유통중입니다.





피씨디렉트 (http://www.pcdirect.co.kr) GIGABYTE 메인보드(서버용 제품군 포함)

2013년부터 제이씨현과 함께 GIGABYTE 메인보드를 유통중입니다.





컴포인트 (http://www.compoint.co.kr) GIGABYTE 노트북 및 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

2009년부터 GIGABYTE노트북을 유통중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구매한 제품의 AS는 해당제품 유통사에서 가능합니다.

제품가격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부분도 같이 고려하여 구매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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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는 방법입니다.


ASROCK B85M-DGS 모델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모델들도 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준비물  1. USB   2. 바이오스 롬 파일

http://www.asrock.com/mb/index.asp 로 가셔서 해당되는 모델을 찾으셔서 Download 란에 가시면 BIOS Download가 가능합니다.

http://www.asrock.com/mb/Intel/B85M-DGS/?cat=Download&os=BIOS




ASROCK 메인보드의 Instant Flash 기능을 사용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므로

바이오스 파일을 Instant Flash 롬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줍니다.



압축파일을 보면 B85MDGS1.50 이라는 파일이 한개 있습니다.

압축을 풀어서 USB에 복사해줍니다.


그럼 준비는 끝났으니 이제 부팅하면서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합니다.(부팅시 DEL 키)



상단에 보면 모델명과 함께 현재 바이오스 버젼 확인가능합니다.

B85M-DGS 1.20 버젼이네요



아까 받은 1.50 보다는 낮은 버젼이므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해봅니다.

상단 메뉴의 TOOL 메뉴에서 Instant Flash 를 찾아서 클릭해줍니다.

이때 USB는 장착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USB에 저장된 파일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Update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확인 창이 한번 더 뜨는데 yes 눌러주세요




yes누른후 게이지 바가 진행되고 100% 완료되면 상단처럼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OK를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부팅후 바이오스 진입해보시면

1.50 으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된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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