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sk OTG USB를 잘 사용하던중 인식불량이 발생하여 버릴까하다가
납땜해서 살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분해는 쉽더군요 앞,뒤 캡을 힘차게 당겨서 빼주었습니다.
껍질을 빼고 나니 작은 쇳덩이 한조각 나오네요.ㅎ
납땜을 위해 USB 접점부분을 살펴보던 중......
어라? 많이 보던 익숙한 모양의 비주얼을 발견했습니다.
에이 설마 했는데.....
떡하니 나온 MicroSD.....
지금까지 사용했던 OTG USB는 리더기였던겁니다.!!!
그동안 인식안되던 메모리가 분해해서 다른 리더기에 꼽아주니 아주 인식이 잘되더군요
결국 몸체만 불량으로...결론을.....
안 버리길 잘했습니다^^
DIY를 하려고 시작했지만 어쩌다보니 MicroSD를 득템(?) 하게 되었네요ㅎㅎ
혹시라도 USB 메모리가 불량나시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분해해보세요
MicroSD가 나올수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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